글로벌 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COAD)’ (자동문의고수 자회사) 가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주최한 ‘2025년 잡플래닛 어워즈’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는 미슐랭 가이드처럼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평가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것으로, 43만 개의 기업 중 단 11곳만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코아드는 구글코리아, 기아,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전국 상위 0.001%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현직 직원들의 리뷰 데이터뿐만 아니라, 채용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내부·외부 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특히, 올해의 평가 테마인 ‘견고한 성장’을 충족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해당 업체는 스피드도어, 차고문, 셔터 등 다양한 자동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복지 혜택과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는 ▲주4일제근무 ▲리프레시휴가(유급 16일) ▲복지카드(연 120만원) ▲건강검진 등 차별화된 복지 혜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유지하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코아드 인사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코아드는 채용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를 유지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