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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 24.10.08 경기 성남시 | 접수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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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 24.10.07 경기 화성시 | 계약진행중 |
▶ | .*** | 24.10.07 경기 평택시 | 계약진행중 |
▶ | 봉*** | 24.10.05 서울 관악구 | 계약진행중 |
▶ | (*** | 24.10.07 경기 평택시 | 계약진행중 |
▶ | 와*** | 24.10.08 강원 원주시 | 견적신청 |
▶ | 남** | 24.10.04 경기 부천시 | 계약진행중 |
▶ | 짬** | 24.10.01 서울 송파구 | 계약진행중 |
▶ | 전** | 24.10.04 충북 청주시 | 계약진행중 |
▶ | (*** | 24.10.04 충남 천안시 | 계약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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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 24.10.03 인천 부평구 | 계약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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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 24.10.02 경남 양산시 | 접수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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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고객후기
BEST REVIEW
내돈내산 찐후기
설치 사진 보기-
**당구카페 | 24.07
가게 이미지 전환 겸 자동문 견적 넣어봤어요
어플로 진행하니까 꽤 편하더라구요
문만 바꿨을 뿐인데 가게가 훨씬 깔끔해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설치할때 이벤트라고 도어락도 설치해주셨어요
손님들도 너무 괜찮다고 칭찬하시네요~
부산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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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사무실 | 24.07
공간 분리를 위해서 문을 설치하려다가 알아봤더니 자동문도 괜찮은거 같아서 자동문으로 달았습니다.
바깥쪽에는 자리가 안나서 안쪽으로 달았는데 나쁘지않은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바빠서 계속 옆에 있을수가 없었는데 알아서 잘 설치해주셔서 만족스럽습니다.
설치 다끝나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경기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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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 24.07
고객 휴게공간이 입구랑 너무 붙어있어서 고객분들께서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ㅠ
그래서 분리시켜보려고 자동문 설치 문의했어요~
설치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호다닥 설치해주시고 가셨는데 왜 고수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설명도 척척 설치도 척척.. 설치 끝나고 나니까 왜 진작 안했나 싶어요..
더 아늑해지고 시원해진건 기분탓인가요ㅋㅋ 너무 마음에 듭니다!!강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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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 24.07
버스정류장에 들어갈거라 밖에서 작업이 진행됏어요
날이 더웠는데 설치기사님은 끝까지 친절하셨습니다
자동문의고수 이용하니까 신경쓸 일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네요
설치시간도 생각보다 엄청 빠르고 뒷정리도 깨끗하게 마무리해주셧어요 강추.합니다전남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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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 24.06
층고가 많이 높은데도 깔끔하게 작업을 해주셨어요
디자인도 고급스러워보이고 좋습니다~
문의부터 설치까지 어플 하나로 다 되니까 너무 편하네요
방문객분들이 많아서 고장날거 걱정했는데 2년 무상as 해주신다고 해서 나름 안심되네요~경기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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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 24.06
미닫이문이 오래되서 점점 뻑뻑해지길래 이번에 알아보다가 자동문으로 교체해봤습니다.
옛날집이라 나무톤이 많은데 색깔도 선택이 가능하네요. 몰랐습니다...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색깔로 했는데 무난히 잘어울려서 너무 만족하는중입니다.
부모님도 편하다고 좋아하시네요. 덕분에 효도한 기분입니다.
2년 무상수리도 해주신다고하네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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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24.06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아파트 단지 자동문을 교체했는데요~
저희 아파트가 옛날 아파트라 문이 많이 무거워서 애기들 다칠까봐 늘 조마조마했거든요ㅠ
근데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나니까 외관도 너무 깔끔하고 작동도 잘 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공사도 안전하게 신경써주시고 아이들 고려해서 속도같은것도 적당히 줄여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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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24.06
그냥 화장실이 아니라 장애인 화장실이라서 신경써야할 것들이 진짜 많은데
먼저 말하지 않아도 고수님께서 먼저 다 챙겨주시는 부분 쏘스윗...
작업하시는 내내 설치나 사후 AS관리 같은 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자동문의고수 이용해보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네요ㅎㅎ
칼라도 잘 나온거 같고 다음에도 설치할 일 있으면 이용할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경기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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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6일 근무? 우린 주4일!”…워라밸로 주목받는 중견기업
삼성그룹이 최근 임원을 대상으로 주6일제 근무를 공식화하면서 대기업 곳곳에서 주6일제 근무 도입 움직임을 보인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최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해 주목받는 중소·중견기업이 있다.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워라밸'을 이제는 중소·중견기업이 챙기는 모양새다.한일시멘트는 지난달부터 시멘트업계 최초로 격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평소 근무일에 1시간 추가 근무하는 대신 격주로 금요일에 쉬는 방식이다. 생산직 교대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대상이다.한일시멘트는 지난해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까지 근무하는 주4.5일제와 격주 주4일제 등을 시범 운영했다.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 격주 주4일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달부터 정식 도입했다. 향후 한일현대시멘트 등 계열사에도 격주 주4일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파격적인 실험에 나선 곳도 있다. 자동문 제조기업 코아드는 2022년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제조업계 내 첫 주4일 근무제 도입이었다. 공장이 쉼 없이 돌아가야 하는 제조업 특성상 주4일 근무제는 도입은 대부분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코아드는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코아드가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할 수 있었던 배경엔 스마트 공장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대면 보고나 회의도 모두 없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월 20만원 복지카드 제공, 2년마다 리프레시 휴가 16일 등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주고 있어, 채용 때마다 100~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이외에도 휴넷과 금성출판사가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격주 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이들은 대기업보다 복지나 처우가 열악할 것이란 구직자의 인식을 깨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경쟁력이 오르며 기업의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휴넷의 경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이 22%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4일제 도입 이전과 비교해 채용 경쟁률도 3배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 실장은 "주 4일제는 생산성 향상의 도구이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삼성이 전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주6일 근무를 공식화하면서, 국내 재계에선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지시로 그룹 임원과 주요 계열사 대표가 참석하는 토요 사장단 회의를 20년 만에 부활시켰다. 침대업체 시몬스는 임원들이 주6일 근무를 시작했다. LS그룹도 최근 경영진 회의에서 임원 주6일 근무제 도입이 언급된 바 있다.기사원문보기->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자동문의 고수
자동문의 고수가 ‘2022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자동문 렌탈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선사하는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해 소비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자동문의 고수는 유리자동문 전문 업체로, 2년 무상 A/S를 보장하며 제품에 대한 검증, 안전 계약, 사후 관리까지 책임 계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자동문 렌탈 서비스’는 장기 인수형 할부 방식이 적용돼 부담 없이 자동문을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명의 변경 및 카드 제휴를 통한 자동문설치가격 추가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자동문의 고수 관계자는 “자동문의 고수는 월 납입 자동문설치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책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동문 브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며 고객 만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
[인터뷰…공감] '부임 5년 최장수 기록'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버스 1시간 7시 출근… 매일 사무실 인근 공원 달리기로 일상 시작창투사 상대적으로 부족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 '스타트업 815' 가교중소기업·소상공인들 '위기' 지원사업 몰라서 놓치는 일 없게 할 것백 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의 중기청장으로 부임하면서 '경기도의 중소기업이 살아나면 우리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만큼 우리 청의 역할이 크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어왔다. 여러 기업과 현장에서 조우하며 기업인들의 도전정신, 땀과 눈물, 위기극복 등의 이야기를 접하며 생생한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1천500번의 달리기코로나19 사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 여건 악화에 각종 제도·환경변화는 중소기업인들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만을 좇는 게 아닌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그가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가치다. 전국에는 경기, 인천, 부산, 강원 등에 13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지방청이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도 그중 하나다. 구조상 중앙에서 결정된 정책들을 지방에 나누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스타트업 815에는 총 68개 스타트업과 75명의 투자사가 참여해 24억원의 투자가 확정됐다. 이에 더해 추가로 12억원의 투자가 검토될 만큼 흥행했다. 백 청장의 예상대로였다.햇수로 5년, 만 4년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쏟은 백 청장은 인터뷰 내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했다. 좋은 지원사업들이 많아도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몰라서' 이를 놓치는 일만큼은 없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기사원문보기 →
자동문의고수, ‘MBC 건축박람회’서 자동문 설치∙렌탈 컨설팅 진행
자동문 전문 기업 '자동문의고수'가 킨텍스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60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자동문의고수'는 이번 건축박람회에서 좁은 공간에서도 넓은 출입구를 확보할 수 있는 '이중 슬라이딩 도어' 외 다양한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자동문이 설치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Preview) 서비스' 및 인테리어 용도를 고려한 '전문 컨설팅'이 제공된다.'자동문의고수'는 국내 자동문 전문 기업으로, 전국 자동문 가격 비교 서비스, 2년 무상 AS, 품질/안전 계약, 사후 관리까지 책임 보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기업에서 제공 중인 ‘자동문 렌탈 서비스’는 장기 인수형 할부 방식이 적용되어 금액 부담 없이 자동문을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임차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명의 변경 및 카드 제휴를 통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자동문의고수 관계자는 “현장에서 자동문에 대한 전문 상담이 진행되고, 비용 부담이 적은 자동문 렌탈 서비스도 함께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많은 고객님들이 전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기사원문보기 →
자동문의고수, 카드 제휴 통한 ‘자동문 렌탈 서비스’ 실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자동문의고수가 카드사 제휴를 통한 ‘자동문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동문의고수가 제공하는 ‘자동문 렌탈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카드 제휴를 통해 자동문설치가격에 대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목돈 부담 없이 자동문 설치가 가능한, 장기 인수형 할부 방식이 적용된다. 총 4가지 종류의 유리자동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본 구성품에 이벤트 사은품까지 포함돼 있다. 설치비, 가입비가 없고 첫 달은 비용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렌탈 승계 시스템을 통해 명의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차인들도 부담 없이 자동문설치가 가능하며 전문 컨설팅을 통해 인테리어와 용도에 맞게 현장에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자동문의고수 이대훈 대표는 “카드 청구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자동문 설치 비용에 대한 장벽은 더욱 낮아져 설치를 미뤘던 소비자의 지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
이천 로켓배송 물류센터, ‘안전자동문’ 도입
▲이천 물류센터 전경(사진=코아드 제공)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기업들 사이에서는 안전수칙 강화 움직임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이렇듯 산업 현장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천 로켓배송 물류센터가 코아드자동문이 새롭게 선보인 ‘물류관리시스템 안전게이트’를 도입했다. ㈜코아드 신제품 ‘WMS 안전게이트’는 근로자의 난간 추락, 지게차 포크 충돌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해결하고 인터락 기능이 적용돼 있다.코아드 관계자는 “지게차용 게이트와 작업자용 게이트로 2개의 문을 설치해야만 가능했던 인터락 기능을 ‘물류관리 안전게이트’ 설치를 통해 비용 절감뿐 아니라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고 전했다. 이천 물류센터는 4층까지 적재해야 하는 지게차 운전자의 상부 시야 확보가 어려워 충돌 사고 위험이 있었고, 작업자의 난간 추락 사고에 대한 위험으로 안전 관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해당 물류센터는 코아드의 ‘WMS 안전게이트’를 통해 작업자의 동선에 맞춰 게이트 통제가 가능해지는 등 작업자를 위한 안전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코아드 연구소장은 “물류관리시스템 안전게이트는 압력센서를 적용하여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까지 방지할 수 있다. 이에 산업 현장의 안전 환경 개선을 돕고, 코아드 365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전국 빠른 AS 지원이 가능하기에 안전관리 경영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발빠르게 R&D를 확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자동문을 생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기사원문보기 →
제조업 혁신…‘자동문’으로 글로벌 시장을 잡다
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COAD) 이대훈 대표는 영업이익의 30% 이상은 신규사업 개발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COAD)가 설립된 2014년은 한창 4차 산업혁명 기술에 온 나라가 집중돼 있을 때다. 많은 사람이 3D 프린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에 매달려 있을 때,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제조업도 ‘혁신’을 가미한다면 4차산업 못지않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이 대표의 선택은 그중에서도 ‘자동문’이었다.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용 자동문의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던 시절이었다. 연구원으로 14년간 일했던 그는, 자동문 기술력의 핵심은 컨트롤러(Conroller)라는 것을 파악했고, 기존 자동문의 구동원리를 조사하고 설계해 컨트롤러 개발에 성공한다.제조업 혁신=고부가가치…‘자동문’으로 글로벌 시장 잡다자동문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산업구조라는 점이다. 우선 유행의 변화 주기가 타 업계에 비해 적다. 시대적 흐름의 변화로 인해 산업이 도태되는 리스크가 적다는 것은 중소기업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게다가 대기업이 끼어들기 쉽지 않다. 일례로 아파트의 방문은 국제규격에 따르지만, 자동문은 사이즈가 각양각색이고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주문생산만 가능하다.영업부터 사후관리까지 시스템 일원화를 이룬 기업이 이전에 없었다는 점도 이 대표에겐 도전해 볼 만한 기회였다. 국내에 있는 자동문 회사만 하더라도 1000여 곳이 넘지만, 대부분 제조만 하거나 시공만 하는 등 각자의 영역에서만 사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아드는 영업, 제조, 시공,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코아드의 스피드 도어. 밀폐씰(Seal) 구조로 외부 이물질 차단 및 내부 냉기의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사진=코아드>이를 토대로 코아드는 글로벌 시장 문도 두드렸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홍콩,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시장경쟁력은 고객의 니즈를 빨리 파악해 상품화를 진행하고, 글로벌 기업이 이뤄내지 못했던 빠른 납기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코아드의 이름을 알렸다는 점이다. 그 비결은 에이전트를 두지 않고 현지 법인과 공장을 직접 설립했기 때문이다.현재 코아드는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본사에서 원자재를 공급하면 현지에서 조립하고 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기존에 3개월이 걸렸던 납기일을 일주일로 앞당길 수 있었다. 이러한 코아드의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 자동문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발판이 됐다.현재 자동문 기술력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일례로 스피드 도어는 자동문의 개폐 속도가 2.5m/c로 빨라 내외부 공기흐름 차단에 탁월하다. 재질은 군용보트에 쓰이는 폴리벨트를 사용해 질긴 데다 유연성이 좋고 밀폐력도 강하다. 지금도 이 문은 전 세계에서 단 5개국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방수·방범·방폭형부터 전기가 차단되더라도 대피가 가능한 비상탈출 기능이 탑재된 문, 외부 충격에도 자동으로 복구되는 문 등 그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다.코아드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업 첫 해 5000만원이었던 연 매출은 현재 150억원에 이른다. 코아드는 지금도 영업이익의 30% 이상은 신규사업 개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재작년 12월에는 유리 자동문을 소비자와 시공기술자에게 연결시켜주는 ‘자동문의 고수’라는 플랫폼을 자회사로 론칭하기도 했다.급여인상, 생계급여, 주 4일제 근무…‘파격적’인 경영철학코아드의 차고 자동문. 국내 유일의 손가락 보호 핑거판넬, 방풍씰 적용으로 밀폐력이 보장되고, 특수도막처리로 기후 변화에 강하고 결로 예방에 탁월하다. <사진=코아드>이대훈 대표의 경영철학은 ‘적게 일하고, 많이 받고, 많이 쉬는 것’이다. 고속성장을 이루는 기업보다 직원이 다니기 좋은 환경의 직장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자동문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기 때문에 사람의 노하우가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 대표는 직원을 위한 복지에 관심이 크다. 그리고 이러한 복지는 그대로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졌다.“2018년, 전 직원의 월급을 100만원씩 인상했습니다. 150명에 이르는 직원의 월급을 한꺼번에 인상하면 다음 해 적자가 날 것은 분명했죠. 하지만 당장의 적자를 감수하는 대신 직원들에게 그만큼의 책임감을 부여한 겁니다. 그랬더니 회사 설립 이래로 그 해에 최고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이외에도 2018년도부터 학력 상관없이 신입사원 초봉을 4000만원으로 책정했고, 급여와는 별개로 노후연금과 직원의 직계가족을 위한 실비보험을 가입해 준다. 회사 내에서만 아니라 외부에서 다쳐 더 이상 근로를 못하게 되더라도 직원의 기여도를 고려해 배우자가 65세가 될 때까지 급여를 지급하고, 가족을 위해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자기계발비, 체력단련비, 부부동반 건강검진 등은 코아드에선 당연한 복지제도다.이 대표는 복지에는 ‘공정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단 직원부터 자녀가 장성한 부서장까지 평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성과급도 영업이익의 5%를 1/n로 나눠 전 직원에게 공평하게 지급한다. 이러한 복지정책으로 코아드의 입사 경쟁률은 200:1까지 오르기도 했다. 구직자에게 인기가 높은 대기업의 입사 경쟁률이 보통 87:1인 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코아드에 관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코아드의 이직률 역시 제로에 가깝다. 그만큼 근속연수가 오래된 직원이 늘어날수록 회사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사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코아드 회사 전경. <사진=코아드>“대부분의 회사에서 고객감동을 강조하잖아요? 하지만 직원 스스로 회사에 감동을 못하는데 어떻게 고객을 감동시키겠어요? 지금은 생산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직원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만큼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없습니다.”그의 다음 목표는 주 4일제다. 코아드는 이전부터 단계적으로 주 4일제를 시행해 왔다. 2019년에는 한 달에 한 번 부부의 날을 정해 그 주에 4일만 근무했고, 이후부터 격주로 4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주 4일 근무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임금의 삭감 없이 말이다. 이 대표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미리 준비해서 실행하는 것이 뒤늦게 급하게 따라가는 것보다 낫다고 강조한다.“주 4일제를 시행하면 직장인으로서는 꿈꾸지 못했던 삶이 열립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성공만 한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기사원문보기 →
인천 로켓배송 물류센터, 한파 해결 자동문의고수 자동문 설치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코아드가 인천 로켓배송 물류센터에 한파 문제를 해결하고자 COAD 스피드도어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의하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물류센터 특성상 한 겨울이 되면 한파로 고초를 겪는 직원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온 작업이 필요해 이에 물류차량이 들어오는 입구 전면에 스피드도어를 설치했다. 빠른 문개폐와 함께 밀폐력이 보강돼 찬 공기 유입이 차단되면서 작업자들의 체감 온도를 높였다. 물류센터는 특히 물류차량이 수시로 출입하는 공간으로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충돌 사례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스피드도어 중에서도 COAD-3 자동복구형 스피드도어를 설치해 AS비용을 절감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코아드 관계자는 “물류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사업장으로 AS처리가 필요한 경우,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COAD는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고있다. 컨베이어벨트 연동과 같은 기술지원도 가능해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개선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 →
자동문의고수, SMATEC 2021 삼성전자 특별관 참가
[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자동문의고수’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SMATEC 2021 삼성전자 특별관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자동문의고수는 코아드의 유리자동문 전문 브랜드다. 자동문 제조 공정에 있어 데이터화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 자동문을 출품하게 됐다.이 브랜드는 자동문 견적을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가격비교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자동문가격으로 전국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700여개 고수팀을 운영하고, 2년 무상 AS까지 자동문의 A부터 Z까지 책임관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기사원문 보기 ->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자동문 플랫폼 브랜드, 자동문의 고수
자동문의 고수가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자동문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은 올바른 경영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자동문의 고수는 국내 자동문 전문 브랜드로, 전국 자동문 가격 비교 후 책임 설치를 진행하며 2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특히 제품에 대한 검증, 안전 계약, 사후 관리까지 책임 보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자동문의 고수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자동문 가격 비교 후 선택할 수 있으며, AS 서비스까지 누구든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유리자동문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접촉스위치와 번호키도어락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자동문의 고수 관계자는 “자동문 필수 앱으로서 자동문을 설치하는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보기->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 대한민국 대표 자동문 브랜드, 자동문의 고수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대한민국 대표 자동문 브랜드, 자동문의 고수회사 소개주식회사 코아드(이하 코아드)는 2014년 9월 설립된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문이라고 하면 보통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유리자동문을 연상하는데 코아드는 유리자동문뿐 아니라 스피드도어, 공장자동문, 오버헤드도어, 차고자동문 등 토탈 자동문 솔루션을 제공한다.자동문 업계 최초로 제조부터 시공, A/S까지 본사 직영팀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와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 시공 전문기업으로 수십 년의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기술진들과 수많은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로 B2B 시장에 주력해왔는데 현재 이 시장을 B2C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비전코아드는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자동문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코아드의 핵심가치를 담은 트리플S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 “Safer, Smarter, Stronger”가 그것이다. 더 안전하게, 더 스마트하게, 더 강하게 고객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안전함과 완벽을 추구하는 코아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러한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품질관리 및 안전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단순 설치가 아닌 공간의 동선 및 효율성을 고려한 공간 컨설팅을 통해 현장 맞춤형 모델을 설치하고 있으며, 표준단가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가격 경쟁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청년친화적인 부분코아드는 매년 30~4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0~15% 이상의 증원이 발생하는데 보통 경력직을 뽑는 여타 기업과 달리 신입사원 위주의 청년들을 주로 채용한다. 기업이 수익을 내고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대훈 대표는 청년실업의 문제, 저출산과 경력단절이라는 현세대의 문제를 기업인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업을 운영한다.신입사원을 채용해 이들을 교육하고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한다.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한다. 또 외부경력직의 영입 없이 현장직에서 시작해 관리직까지 성장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도록 인력을 운용한다. 여성에게는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출산축하금 지원 및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조직문화코아드는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지양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기보다 수직과 수평 조직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중용의 조직문화를 추구한다. 연공서열에 의한 수직적 의사결정을 지양하고 직원 간에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사내 문화를 표방한다.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접해주고 후배는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받는 것이 코아드가 추구하는 조직문화라 할 수 있다.바라는 인재상코아드는 스펙이나 능력 보다 인성을 우선시한다.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지닌 인재를 알아보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이러한 선행조건이 충족됐다면 다음과 같은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고려한다.첫째, 진취적이며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이 있는 인재, 둘째 미래를 예측하고 항상 새로워지는 창의적 인재, 셋째 합리적인 사고로 개인보다 전체를 생각할 줄 아는 윤리의식을 지닌 인재, 넷째 탁월한 국제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 그리고 긍정적 마음가짐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코아드의 인재상에 완벽하게 부합한다.채용관련 TIP코아드의 업무는 기계공학, 전자, 건설, 토목 등의 이공계 전공자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자라도 모두에게 코아드의 문은 열려있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입사자격에 큰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으로 회사에 지원했는지 자기소개서에 드러난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큰 비중을 두고 직원을 채용한다. 따라서 자신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성의껏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청년들을 위한 응원메시지청년들에게 기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저 겉보기에 화려한 회사를 쫓을 것이 아니라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에 근거해 자신이 일할 회사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회사를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은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인데 요즘에는 이러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이나 다양한 정보창구가 있으니 이를 통해 건강한 기업을 발굴하고 가급적 많은 회사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늘려가기를 바란다. 경우의 수가 많아야 합격의 기회도 높아질 뿐 아니라 탈락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한 상실감을 분산할 수 있다.CEO 경영 마인드코아드의 기업경영은 대표와 주주만이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 임직원, 협력사 나아가 고객들도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코아드를 설립하게 됐는데 직장 생활 당시 자신은 경영자의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했고, 경영자가 된 지금은 직원의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든 서비스와 시스템을 계획해 나와 직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코아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처럼 직원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이대훈 대표의 고민이 코아드의 특별한 조직문화와 고객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직장 생활 당시 맞벌이 부부로 일하며 겪었던 육아의 어려움을 절감하기 때문에 남녀 직원 관계없이 적극적인 출산휴가 지원을 하게 됐고, 아이를 키우느라 부부간의 시간을 좀처럼 낼 수 없었던 경험이 ‘부부의 날’이라는 코아드만의 특별 휴가 탄생의 배경이 됐다. 주말에 아이 돌보느라 정작 부부간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대훈 대표는 육아로부터 자유로운 평일에 휴가가 있어야 부부간의 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부부의 날 휴일로 정하고 있다.그리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에 입사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생애주기에 따라 어느 정도의 저축이 필요한가를 예측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연봉 인상을 단행했다. 회사의 수익구조에서 보면 연봉 인상을 단행할 경우 적자가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신입초봉을 4천 만 원으로 인상했고 그에 따라 상위 직급자의 연봉도 함께 상향하게 됐다. 회사의 성장이 뒤따랐기 때문에 회사는 적자 없이 현재의 상향된 임금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대훈 대표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먼저 연봉을 올리고 나니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했고 그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기사원문보기->
[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잠깐의 적자 두려워 않고 인력 충원… 초봉 4800만원 간다
[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 (주)자동문의고수
사그라들 줄 모르는 코로나19 여파가 중소기업들을 옥죄고 있다. 한창인 백신 접종에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다가도 '델타 변이'란 변수가 나타나 언제 예전 경기를 회복할지 가늠하기 어렵다.그래도 경기도 중소기업들은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주)코아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스마트팩토리 구축(대모엔지니어링(주))'으로 제조공정 혁신을 꾀하는가 하면, 선도적인 '자율주행차 셔틀서비스((주)스프링클라우드)'와 '반도체 공정제품 개발((주)풍원화학)' 등 저마다 전략을 앞세워 한국 경제를 지켜내고 있다.이들을 통해 코로나19 속에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들을 소개한다. → 편집자주'신입사원 초봉 4천만원', '주 4일제 근무', '배우자출산·여름휴가(유급) 각 10일', '전 직원 실비보험 혜택' 등. 그 어떤 대기업의 복지도 아닌 화성에 위치한 중소기업 코아드가 직원들에 제공하는 혜택이다.'존경받는 기업(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정)'으로 불리기도 하는 자동문 토털설루션 기업 코아드는 신입사원 초봉을 4천800만원까지 더 올리고 현재 격주 체제인 주 4일제를 매주 운영하는 게 목표다."중소기업에서 그게 가능하냐"는 질문부터 떠오르겠지만 코아드는 3천만원대 초봉을 4천만원으로 올린 지난 2018년 오히려 직원, 매출, 지사 규모 등을 모두 늘렸다.지난해 한 해 매출이 100억원도 채 안 되고 직원 수도 65명에 그치는 흔한 중소기업이 어떻게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복지를 이어가며 괄목할 만한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었을까. → 관련기사 12면([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잠깐의 적자 두려워 않고 인력 충원… 초봉 4800만원 간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자동문 맞춤형 컨설팅’ 제공..반려견 위한 자동문까지 가능
지역별 자동문 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고수는 고객이 원하는 나만의 자동문을 제공하고자 ‘자동문 맞춤형 컨설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자동문은 식당, 사무실, 빌라,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 출입문, 칸막이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사용 목적과 장소의 특이사항을 파악하여 다양한 자동문 종류 중에 적합한 것으로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불가한 곳도 있다. ㈜자동문의고수는 자동문 전문가가 현장을 무료로 방문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자동문을 제시해 줌으로써, 전문지식이 없어도 니즈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또한 반려견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자동문에 적외선센서를 부착해 애견인과 반려견을 위한 자동문도 제공한 바 있으며, 떠오르는 창업아이템인 스터디 카페는 보안과 소음 해결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등 내가 필요한 자동문으로 컨설팅 받아 설치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한편, 자동문의고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생활 방역이 가능한 비접촉센서 등 40만 원 상당 센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기사원문보기->
코아드·자동문의고수, 코로나에도 사회공헌 지속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와 지역별 자동문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고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상반기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함께 여는 자동문’ 이라는 캠페인으로 사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꼭 필요한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해드리고 직원들 이름으로 재능기부 된다.이번에 코아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 최종 16호점으로 선정된 울산 동구 장애인복지관은 이용하는 약 77%가 중증장애인으로 신체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1층 식당과 사무실에 설치되어 있던 강화유리 여닫이문은 휠체어 등의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에게는 불편함을 넘어 위험하기까지 한 상황이었다. 이 두 곳에 자동문을 설치함으로서 편의증진과 안전이 확보됐다.한편 코아드, 자동문의고수 이대훈 대표이사는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으며, ‘KBS1 사장님이 美쳤어요’에 출현한 바 있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 현장 적용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지역별 자동문 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 고수(대표 이대훈)가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문의 고수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MES(제조실행시스템)는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사업착수를 준비했고, 올해 2월에 모든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제조시설에 빅데이터,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장을 말한다. 이에, 실시간 생산현황 모니터링 및 진도관리시스템을 도입돼 생산공정과 물류의 실시간 데이터 취득으로 업무효율이 향상됐다. 자동문의 고수 이대훈 대표는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자사 전 공장 생산현장 디지털화, 생산이력시스템, 통합품질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도화를 추진하여 빅데이터 기반으로 생산운영 및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2년 무상AS보증 자동문브랜드, 자동문의고수
자동문 사후관리에 대한 문제는 지속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비접촉으로 사용 가능한 자동문설치가 늘어나고 있지만,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가운데 국내 자동문브랜드 ㈜자동문의고수는 자동문 설치 전 컨설팅부터 설치 후 AS관리까지 자동문 전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간편견적’ 서비스를 통해 설치 전 대략적인 견적 확인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자동문가격을 비대면으로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비교견적’ 서비스는 지역별 자동문가격을 최저가로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자동문의고수는 고객지원팀 규모를 지속 확장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700여개의 자동문업체를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하여 관리하고 있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상공인 위한 자동문 솔루션 서비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지난 9월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재 확산 이후 매출이 8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이 80% 이상에 육박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방문한 곳은 모두 폐쇄되어 방역 작업이 지난 이후 다시 영업 재개가 가능하다 사람들이 이후 방문을 꺼려하면서 큰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방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별 자동문가격비교 플랫폼인 자동문의고수에서 자동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비교할 수 있는 비대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로 40만원상당 도어락과 비접촉센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국 어디든 자동문이 필요한 자영업자 분들이라면 편하게 자동문가격 알아보고 비교하고 고를 수 있으며, 자동문에 대한 기술상담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지원한다.자동문의고수 관계자는 “체온측정, 손세정제 비치, 방문자 명부 작성은 기본이고 다중이용시설인 사무실, 병원, 상가 등은 N차 감염을 막기 위해 비접촉센서가 적용된 자동문 설치가 요구된다. 손 잡이를 통한 집단 감염이 공식화되면서 자동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경제를 진단하고, 향후 세계는 상생과 이익이 함께하는 상생경제가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소개한 2021 KBS1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를 통해 ㈜자동문의고수 사회공헌 사업인 ‘함께 여는 자동문’ 자동문 무료설치 캠페인이 소개된 바 있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구글플레이 자동문 1위 달성
[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지역별 자동문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고수가 구글플레이 자동문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자동문의고수는 전국에 자동문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자동문가격을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는 자동문가격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한 중개를 넘어 사후관리까지 2년이나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통해 선발된 전국 700여개 파트너사들을 통해 만족도 높은 자동문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자동문을 잘 모르는 소비자를 고려하해 자동문의고수는 현장별 맞춤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자동문플랫폼 ㈜자동문의고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힘든 경제상황을 고려해 40만원 상당 도어락과 방역에 도움이 되는 비접촉센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자동문의고수 관계자는 “핵심 콘텐츠인 자동문 가격비교와 예산편성을 위한 간편견적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자동문을 알아볼 수 있는 점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현재 자동문의고수는 평점 5.0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자동문 가격비교 시스템’ BM 특허 출원 완료
전국 자동문 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고수’가 자동문 중개 시스템에 대해 BM(비즈니스 모델)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8일에 밝혔다.이번에 출원한 자동문 중개 시스템은 고객에게 지역별 자동문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자동문 설치업체와 공개 입찰 형식으로 투명하게 연결해주는 중개 시스템과 더불어 사후 A/S서비스를 보장해주는 방식이다.소비자와 자동문 설치업체 모두 자동문의고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수수료나 입점비와 같은 별도의 청구 비용이 없이 운영되고 있다.자동문의고수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자동문설치를 온라인 비교 견적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가격을 비교하고 사후관리까지 보장받으니 어플 평점도 5.0을 기록할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순 중개 기능을 넘어 자동문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자동문의고수는 1월 28일 기준 누적 방문자가 20만명, 견적 의뢰 16만 건이 돌파했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어플 통한 ‘자동문 가격 비교’ 서비스 무료 제공
[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지역별 자동문가격비교 플랫폼인 자동문의고수가 어플로 간편하게 자동문 가격을 무료로 비교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전했다.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문 손잡이를 통한 집단 감염에 대한 문제가 지속되면서 공공기간과 다중이용시설부터 상가, 카페, 식당 등 개인 사업자들도 출입구에 있는 여닫이 문을 비접촉 자동문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기존 자동문 시장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어 언택트 문화와는 거리가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가운데 ㈜자동문의고수가 자동문 어플을 통해 집에서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자동문가격을 비교해서 설치를 의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외에도 새해를 맞이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40만원 상당의 ‘도어락과 비접촉센서 무료 증정 이벤트’도 소상공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자동문의고수 온라인 플랫폼 운영팀 김한준 이사는 “끝까지 방역 작업에 유의하여 힘든 시기를 빨리 회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플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문을 비교하해 설치할 수 있도록 무료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자동문의고수가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로는 ▲ 5초간편견적, ▲ 자동문가격비교, 그리고 ▲ 2년 무상 A/S 등이 있다.기사원문보기->
'신입 초봉 4000만원·주 4일 근무'… 자동문의고수는 어떤 회사?
중소기업 사업가들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한 방송프로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과 채용 문화를 아름답게 뒤흔든 코아드, 씨엔티테크, 에스큐엔지니어링, 금성화학, 에스지오, SG주식회사, 풍원화학 등 7명의 사장들이 출연했다.특히 코아드의 경우 모든 신입사원의 초봉이 4000만원이라는 사실로 업계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코아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개천에서 용이 되다' 시리즈 4편에 등장한 바 있다.이대훈 코아드 대표는 "코아드는 남들보다 먼저 주 4일 근무를 외쳤고, 초봉 4000만원은 되어야 직원들이 자립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몇 달은 적자가 났지만 직원들에게 4+4 정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더니 연말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코아드는 자동문 설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 내(內)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끈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볼베어링 및 롤러베어링 제조업체 ‘(주)에스지오’ 최태수 사장, 도로포장에 사용하는 아스콘과 아파트 건축에 활용하는 레미콘 제조업체 ‘SG주식회사’ 박창호 사장과 50년 역사와 함께 표면처리 약품을 제조하는 ‘풍원화학(주)’ 유정훈 사장까지 총 7개 기업의 수장들이 모여 사업 비전을 설명했다.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나눔과 공유의 CEO와 직원을 우선시하는 회사가 어떻게 성과를 더 낼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풍원화학 등 착한 중소기업 왜? '신입사원 초봉 4000만원'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코아드, 씨엔티테크, 에스큐엔지니어링, 금성화학, 에스지오, SG주식회사, 풍원화학이 재조명되고 있다.10일 방송된 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과 채용 문화를 아름답게 뒤흔든 사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모든 신입사원 초봉 4천만 원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회사 내(內)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끈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볼베어링 및 롤러베어링 제조업체 ‘(주)에스지오’ 최태수 사장. 도로포장에 사용하는 아스콘과 아파트 건축에 활용하는 레미콘 제조업체 ‘SG주식회사’ 박창호 사장과 50년 역사와 함께 표면처리 약품을 제조하는 ‘풍원화학(주)’ 유정훈 사장까지 총 7개 기업의 수장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기존 사업과 더불어 창업기획자로 나선 뒤 약 70억 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사회 공헌을 위해 3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코로나19 방역을 실천하고 있는 사장님까지 지난 1년간의 근황과 더불어 코로나19 속,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작지만 ‘진짜’ 강력한 힘이 무엇인지 그 비결이 공개됐다.한편 ‘온택트’ 방식으로 스튜디오에 초대된 12명의 취업준비생과 7인의 사장님들이 나눈 특별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MC 도경완 이정민, 그리고 공부의 신 강성태, 방송인 김효진까지 웃음은 물론 깊은 감동까지 받았다고 전해졌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ㆍ씨엔티테크ㆍ에스큐엔지니어링ㆍ금성화학ㆍ에스지오ㆍSG주식회사ㆍ풍원화학 사장님이 전하는 진심(사장님이 미쳤어요)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코아드, 씨엔티테크, 에스큐엔지니어링, 금성화학, 에스지오, SG주식회사, 풍원화학 대표님이 ‘사장님이 미쳤어요’를 다시 찾았다.10일 방송되는 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과 채용 문화를 아름답게 뒤흔든 사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모든 신입사원 초봉 4천만 원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회사 내(內)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끈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볼베어링 및 롤러베어링 제조업체 ‘(주)에스지오’ 최태수 사장. 도로포장에 사용하는 아스콘과 아파트 건축에 활용하는 레미콘 제조업체 ‘SG주식회사’ 박창호 사장과 50년 역사와 함께 표면처리 약품을 제조하는 ‘풍원화학(주)’ 유정훈 사장까지 총 7개 기업의 수장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7인의 사장님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가 공개된다.기존 사업과 더불어 창업기획자로 나선 뒤 약 70억 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사회 공헌을 위해 3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코로나19 방역을 실천하고 있는 사장님까지 지난 1년간의 근황과 더불어 코로나19 속,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작지만 ‘진짜’ 강력한 힘이 무엇인지 그 비결이 공개된다.한편 ‘온택트’ 방식으로 스튜디오에 초대된 12명의 취업준비생과 7인의 사장님들이 나눈 특별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MC 도경완 이정민, 그리고 공부의 신 강성태, 방송인 김효진까지 웃음은 물론 깊은 감동까지 받았다고 한다. 깜짝 놀랄 만큼 예리한 질문을 준비한 취업준비생들과 유쾌하고 솔직함으로 무장한 사장님들의 답변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기사원문보기->
KBS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자동문의고수·씨엔티테크·금성화학·에스지오…사장님 다시 출격
7인의 미(美)친 사장님들이 다시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를 찾은 까닭은?[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시즌 4 여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지난 2019년,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 청년 구직자 문의로 [회사 전화, 홈페이지 서버] 마비!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과 채용 문화를 아름답게 뒤흔든 사장님들이 다시, 찾아왔다모든 신입사원 초봉 4천만 원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회사 내(內)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끈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볼베어링 및 롤러베어링 제조업체 ‘(주)에스지오’ 최태수 사장, 도로포장에 사용하는 아스콘과 아파트 건축에 활용하는 레미콘 제조업체 ‘SG주식회사’ 박창호 사장과 50년 역사와 함께 표면처리 약품을 제조하는 ‘풍원화학(주)’ 유정훈 사장까지 총 7개 기업의 수장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7인의 미(美)친 사장님들이 다시 를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7인의 사장님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 공개한다.기존 사업과 더불어 창업기획자로 나선 뒤 약 70억 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사회 공헌을 위해 3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코로나19 방역을 실천하고 있는 사장님까지! 지난 1년간의 근황과 더불어 코로나19 속,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작지만 ‘진짜’ 강력한 힘이 무엇인지 그 비결이 전격 공개된다.손에 땀을 쥐게 한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의 거침없는 질문에 사장님들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감동’을 준다.‘온_택트’ 방식으로 스튜디오에 초대된 12명의 취업준비생과 7인의 사장님들이 나눈 특별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MC 도경완 이정민, 그리고 공부의 신 강성태, 방송인 김효진까지 웃음은 물론 깊은 감동까지 받았다고 한다. 깜짝 놀랄 만큼 예리한 질문을 준비한 취업준비생들과 유쾌하고 솔직함으로 무장한 사장님들의 답변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KBS 1TV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의 방송시간은 10일(일) 오후 2시이다.청년 일자리 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는 나눔과 공유의 CEO와 직원을 우선시하는 회사가 어떻게 성과를 더 낼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개선과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출연진 공식영상 회차정보 등이 청년 구직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기사원문보기->
박영선 장관, 경제전문가 이미지 각인에 '박차'…'3세대 기업인' 응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새해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개천에서 용이 되다' 시리즈에서 연이어 3세대 기업인들을 거론하며, 젊은 중소·벤처기업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박 장관은 5일 '개천에서 용이되다' 시리즈 4편에서 이대훈 코아드 대표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코아드는 남들보다 먼저 주 4일 근무를 외쳤고, 초봉 4000만원은 되어야 직원들이 자립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몇 달은 적자가 났지만 직원들에게 4+4 정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더니 연말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이어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어 사원모집에 경쟁률 200대 1을 기록했다"며 "회사성장의 성과를 직원과 함께 나눔으로써 오히려 더 큰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철학은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지난 2019년 12월 코아드를 방문했고, 방문 당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젊은이들이 얼마나 워라벨의 가치에 목말라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내겐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 회고했다.전날(4일)에는 곽태일 팜스킨 대표와의 이야기를 꺼냈다. 박 장관은 "곽 대표는 2017년 버려지는 초유로 화장품을 만드는 창업을 했다"며 "처음부터 그는 글로벌 기업을 꿈꾸고 대형 유통체인인 타깃(TARGET)에 입점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주일 동안 타깃 앞 카페에서 바이어를 기다렸고, 출근하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다"며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았지만, 오직 미국시장을 뚫어 보겠다는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치켜세웠다.이어 "곽 대표는 최근 배가 없어서 수출을 못한다고 제게 용기있게 건의를 했다"며 "중기부와 해양수산부는 1주일만에 해결방안을 마련했고, 매달 중소기업 수출전용 배를 띄우기로 HMM과 약정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박 장관은 두 편의 글을 통해 '제2벤처붐'과 '3세대 기업인'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2벤처붐은 그의 임기 중 최대 성과로 하나로 꼽힌다. 박 장관은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대한민국 1세대 기업은 1~2차 산업혁명을 압축적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탄생한 삼성, 현대, 엘지 등이고 3차 산업혁명을 통해 탄생한 2세대 기업은 NC소프트, 네이버, 다음"이라며 "이제 우리는 스타트업을 4차 산업혁명의 결정체로 만들어야 한다. 중기부는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업을 키우고, 이들의 글로벌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개천에서 용이 되다 시리즈는 박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를 앞두고 '경제전문가'라는 이미지를 각인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대부분 유권자들이 코로나19로 지치고, 부동산 가격 폭등에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제전문가가 서울시장이 돼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기사원문보기->
‘코로노믹스’, 바이러스 위기 극복 방법은 공동체 협력 “모든 공동체가 나서야”
[더셀럽 김지영 기자] KBS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에서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코로노믹스’에서는 ‘회복의 시대: 코로나 시대, 생존의 필수 조건 협력’ 편이 그려진다.2020년 12월 14일, 미국은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바이러스가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전문가들은 ‘공동체’와 ‘협력’을 강조한다.팬데믹 상황은 한 개인이나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외에서 협력을 통한 공존의 모색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장고도 마을의 바지락 공동작업과 가사관리서비스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 등 국내외 사회적협동조합은 서로 이익을 창출하며 이를 나누고 있다.기업들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국내 한 대기업은 협력사들과 상생하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실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 자동문제조설치기업 ‘코아드’는 직원들의 연봉을 올려준 뒤 그해 최대 매출을 실현했다. 상생과 이익이 함께 가는 사례를 통해 위기가 촉발시킨 새로운 미래를 알아본다.기사원문보기->
KBS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 3부 - 회복의 시대
2021년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COROna-ecoNomics)'세계 석학들이 전하는 경제 진단과 해법은?1월 3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문화뉴스 MHN 정혜민 기자] 2020년, 갑작스레 나타난 코로나19는 기존 세계 경제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다.코로나19 확진자 8천만 명. 전문가들은 더 이상 바이러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뉴노멀’을 정립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 세계적인 석학들의 경제 진단과 그들이 말하는 해법을 들어본다.# 회복의 시대: 코로나 시대, 생존의 필수 조건 ‘협력’지난 2020년 12월 14일, 미국은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제레미 리프킨(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은 "큰 홍수나 허리케인, 또는 가뭄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정부 혼자 이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모든 공동체가 나서야죠"라고 말하며, 바이러스가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공동체’와 ‘협력’을 강조했다.팬데믹 상황은 한 개인이나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외에서 협력을 통한 공존의 모색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장고도 마을의 바지락 공동작업과 가사관리서비스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 등 국내외 사회적협동조합은 서로 이익을 창출하며 이를 나누고 있다.사진=KBS기업들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국내 한 대기업은 협력사들과 상생하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실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 자동문제조설치기업 ‘코아드’는 직원들의 연봉을 올려준 뒤 그해 최대 매출을 실현했다. 상생과 이익이 함께 가는 사례를 통해 위기가 촉발한 새로운 미래를 알아본다.2021년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COROna-ecoNomics)'는 3일(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기사원문보기->
2020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63곳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63곳을 2020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내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것이다.올해는 30곳을 신규 인증, 33곳을 재인증했다. 신청 기업은 157곳으로 약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신규인증 기업(가나다순)은 넥스틴(반도체웨이퍼검사장비제조업. 화성), 더블유티엠(파이프벤딩기,자동화설비외제조. 안산), 동방파스텍(방화문부자재,문틀제조. 양주), 동일프라텍(친환경 생분해 일회용 스트로우 제조. 파주), 디에스텍(규격인증전자파인증시험소 서비스. 용인), 미네랄하우스(천연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 성남), 블루셀(방산 및 민수용 무선 이동통신장비 제조. 안양), 스파이어테크놀로지(유무선 품질 측정 장비 서비스. 성남), 에이텍씨앤(IT 및가전제품유통도소매, 서비스. 성남), 우리별(통합전화기 제조. 김포), 이랑텍(통신용RF부품제조. 수원), 저스템(반도체 제어장비제조업. 수원), 주강로보테크(공압/전동구동기기제조,도소매. 평택), 지오플랜코리아(UWB기반실내위치측위시스템IoT장비. 안양), 진영프로토(자동차 부품 제조. 화성), 티에프이(전자기기 부품 제조. 화성), 동우전기(계기용변성기,전력기기제조. 평택), 디케이엘(광학,전기전자용,산업용필름제조업. 용인), 미르호(절삭가공기계 반도체 제조 및 서비스. 화성), 세일전기(조명기구(주택시설,상업시설)제조. 김포), 엔백(쓰레기 이송 설비 서비스. 과천), 윌테크놀러지(반도체 검사장치 제조. 수원), 창성소프트젤(연질캡슐성형기 의료제약기구 제조업. 포천), 티아이에스(반도체 장비 제조업. 화성), 경기도일자리재단(일자리 정보제공 및 고용서비스 기관. 부천), 광명도시공사(사업시설유지관리 사업지원 서비스업. 광명), 군포도시공사(시설관리,도시개발서비스. 군포), 성남도시개발공사(공공시설물관리건설/서비스업. 성남), 양주시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 서비스. 양주), 파주도시관광공사(공공 사업시설 유지관리. 파주) 30곳이다.재인증 기업(가나다순)은 그린스토어(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업. 성남), 글로벌로보틱스(지그, 로봇자동화시스템제조. 안산), 네오피엠씨(표면처리도금기계 제조. 안산), 니트로아이(패키지소프트웨어 개발. 수원), 대덕종합기계(야채절단기,세척기,탈수기등제조. 시흥), 대웅제약(우루사/임팩타민등제약제조,도소매. 화성), 레이언스(X-ray Detector 제조및판매서비스. 화성), 비비테크(반도체장비. 수원), 세람저축은행(금융 서비스. 이천), 싸이몬(자동측정 및 제어장치 제조업. 성남), 아름터(음료베이스 제조업. 평택), 에이치에스씨(미용기기,미용기기부품및소모품제조. 용인), 오토젠(자동차차체경량화 부품 제조업. 시흥), 유비씨(스마트팩토리구축 사업 서비스. 안양), 체어로(사무용의자제조,도소매. 남양주), 카운텍(자동계수기제조/도매. 부천), 트리니티소프트(정보보호컨설팅및솔루션서비스제조업. 안양), 티앤엘(부목,창상치료재제조. 안성), 농업회사법인 다비육종(종돈,액상유전자도소매축산. 안성), 우광티엔씨(플랜트,건축공사. 부천), 리텍(무선통신기기 제조. 부천), 코아드(산업용 자동문 제조업. 화성), 다우닝(피혁소파 제조업. 남양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복사기,팩시밀리,기타사무기기제조업. 안산), 태림전자(보안기기 유무선통신장비 외. 안양), 텔스타홈멜(자동제어기 제조. 평택), 팸텍(카메라모듈검사장비제조, 서비스. 화성), 경기아트센터(공연장운영 공연서비스.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 금융업. 수원), 경기주택도시공사(주택건설,토지개발건설,부동산. 수원), 안양도시공사(기관서비스,부동산. 안양), 오산시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 오산), 한국남동발전 분당화력본부(발전전기업, 전기설비건설서비스. 성남) 33곳이다.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패, 인증현판이 수여된다.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시 우대금리 적용, 가족친화제도 도입시 지원금 지급 등 40가지가 넘는 혜택이 제공된다.올해 새롭게 인증된 기업 30곳에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 200만원도 별도로 지급된다.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기업 이미지와 평판, 구인·구직 등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정구원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드는 가족친화경영은 이제 시대적 요구"라며 "MZ세대(20~30대)는 이전세대와 달리 경제적 보상만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 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고수, 도어락‧비접촉센서 무료증정 이벤트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자동문 가격비교 플랫폼 자동문의고수가 코로가19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40만원 상당의 도어락과 비접촉센서를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 해 힘들고 지쳤던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자’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기존 자동문 업계는 오프라인으로만 자동문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서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 일반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문을 설치했는지 판단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자동문의고수는 소비자들이 합당한 가격으로 자동문을 설치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근 3개월 지역별 자동문설치가격 데이터를 무료로 노출하고 있다. 자동문가격도 회원가입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사이트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검증된 700여개 자동문설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어, 비교견적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역에 효과적인 비접촉센서 적용과 함께 보안이 가능한 도어락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주식회사 자동문의고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투명하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자동문의고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가격비교플랫폼 ‘자동문의고수’, 전속모델로 배우 고창석 발탁
[사진제공=자동문의고수]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국내 자동문 플랫폼 ‘자동문의고수’가 배우 고창석을 자사 대표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자동문의고수는 자동문가격비교플랫폼으로 전국 자동문설치가격을 고객이 직접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는 중개플랫폼이다. 해당 업체는 약 700여개 자동문설치 파트너사를 통해 무료로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고 회원가입과 복잡한 인증절차를 모두 생략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창석은 2001년 극단을 통해 데뷔한 이래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CF촬영 현장에서도 NG 한 번 없이 1인 5역을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자동문의고수 관계자는 “고창석 배우의 중후하면서 친숙한 이미지는 ‘고수’라는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문의고수는 전속 모델 발탁 기념으로 40만원 상당 번호키 도어락과 비접촉스위치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창석 배우의 명품 연기 CF영상은 공식 사이트 또는 및 유튜브 채널 ‘자동문의고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 고수, '함께 여는 자동문' 사회공헌 사업 실시
자동문가격비교플랫폼 ‘자동문의 고수’가 출입구나 화장실에 적용된 강화도어 여닫이문을 혼자 사용할 수 없고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함께 여는 자동문’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회 공헌 사업은 사연을 접수 받아 매월 1곳을 선정해 자동문을 무료로 기증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번 달까지 15호점이 설치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단테는 주로 센터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문에 부딪히고 혼자 문을 열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자 자동문 설치를 여러 번 검토하였으나 예산 부족 문제로 인해 미루다 자동문 무료설치 캠페인을 알게 되어 신청했다고 밝혔다. 자동문의 고수 플랫폼운영본부 김한준 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매월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자동문은 비접촉 스위치로 문손잡이를 터치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방역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자동문의 고수는 국내 자동문플랫폼으로 지역별 자동문 가격을 5초 간편 견적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비용 부담이 되는 가입비와 수수료를 없애 엄선된 지역별 700여개의 파트너 사를 통해 합리적인 자동문가격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책임 있는 사후관리를 위해 2년 무상AS를 지원한다. 기사원문보기->
[줌인]직원 만족하는 직장 만드니…매출·이익 20% '껑충' 자동문의고수 복지효과
[중기부 선정, 존경받는 기업인] 이대훈 자동문의 고수 대표초봉 4000만원·주4일 근무제·노후연금 지급 등 파격적 복리후생'좋은 회사보다 좋은 직장 만들자'는 이 대표 경영 철학 반영복리후생 높이니 매출·순이익 20% 증가로 돌아와산업용 자동문 '스피드도어' 주력 이대훈 자동문의 고수 대표(사진= 자동문의 고수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올해 초 한 취업포털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예정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할 정도로 구인난이 심각하다. 취업 준비생에게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연봉이 낮아서 △근무 강도가 높아서 △회사에 비전이 없다고 생각해서 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 길을 걷는 중소기업이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신입사원 연봉을 1000만원이나 올렸다. 한 달에 두 번씩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직계가족 보장 실손보험과 노후연금까지 제공한다. 정년도 없어 직원이 일하고 싶을 때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다. 매출도 3년 전 75억원에서 지난해 110억원 규모까지 성장 중이다. ‘좋은 회사보다 좋은 직장을 만들자’는 회사 대표의 경영 철학이 만든 반전이었다. 주인공은 산업용 고속 자동문 제조기업 ‘코아드(자동문의 고수)’의 이대훈 대표다. 신입사원 연봉 1000만원 올려준 중소기업 사장님 “일반 기업들은 고객 만족을 외치지만 저희는 다릅니다. 직원들이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내라’, ‘효율성을 내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라’고 요구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1일 경기도 화성시 코아드 본사에서 만난 이 대표는 “직원들이 만족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늘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사람에 투자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인 10人’에 꼽혔다. ‘좋은 회사보다는 좋은 직장을 만들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나은 사내 복지를 운영한 덕택이다. 이 대표는 “창업 전 직장생활을 할 때는 경영자 마인드로 일을 해 고속 승진도 했지만, 오히려 창업 이후에는 직원 마인드로 경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회사와 직원이 서로 입장을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코아드와 자동문의 고수의 조직 문화”라고 설명했다. 코아드(자동문의 고수)는 지난해 신입사원 연봉을 33% 인상했다. 초봉 4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에 지난 5월 신입사원 8명 모집에 1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아울러 주 4일제를 비롯해 가족까지 보장되는 실손보험과 노후연금, 자기계발비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정된 직장생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봉 인상이나 근로시간 단축, 각종 복지 혜택은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코아드 역시 신입사원 연봉을 올린 직후 적자를 우려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20% 가까이 늘어났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 합심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과로 나타났다”며 “직원이 안정돼야 회사도 안정될 수 있기 때문에 대우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무엇인지 늘 여러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도기하면 질레트, 자동문하면 코아드 떠올리게 만들 터” 코아드는 산업용 자동문인 ‘스피드도어’를 주력으로 한다. 스피드도어는 빠른 속도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외부 유입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위생 유지가 중요한 식품 제조 공장이나 사육사 안전과 맹수 탈출을 막아야하는 동물원, 보안 유지가 중요한 교도소 등에 두루 쓰인다. 뿐만 아니라 빠른 출동이 필요한 소방이나 재난 응급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코아드는 자동문 제조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모두 100% 본사 직영체제를 유지하며 ‘책임 시공제’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포함 전국 주요 5대 광역시까지 직영 지사를 운영해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장 차고 자동문, 건물 내 유리 자동문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로 제품군을 다변화하면서 설립 5년만에 매출액 11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대표는 “IT 분야 제어기기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자동문이라는 아이템이 미래지향적 사업이라는 영감을 받았다”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급변하는 기술시장도 아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기에도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업 계기를 밝혔다.코아드의 다음 목표는 세계 시장 공략이다. 이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해외 5개국에 법인이 설립돼 있지만 더 많은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스포츠웨어 하면 나이키, 면도기하면 질레트를 연상하는 것처럼 자동문하면 코아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부터는 자동문 무료설치 등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2017년 하반기 일자리우수기업 34개사 인증5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토파즈홀에서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500여 개 넘는 신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주식회사 휴메딕스 등 도내 34개 중소기업이 2017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라마다 호텔에서 ‘2017년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행사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박근철 도의원,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다.도는 이 제도를 지난 200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이래 올해까지 418개사를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오른쪽)이 주식회사 라이스클레이 관계자에게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올해 하반기 참여 업체를 모집해 총 44개 업체가 지원했으며 이중 고용창출, 근로자 복지마련 등이 우수한 34개 업체를 심의회를 통해 선발했다.그 결과 주식회사 휴메딕스, 주식회사 에스트래픽, 주식회사 한산리니어시스템, 주식회사 세오, 주식회사 서현기술단, 주식회사 포스텍, 주식회사 맥스벨, 주식회사 이미지프레임, 주식회사 고운세상코스메틱, 주식회사 코아드(자동문의 고수), 주식회사 대협, 주식회사 리트빅, 주식회사 미르철강, 주식회사 사랑과선행, 주식회사 대현환경, 주식회사 오렌지피플, 주식회사 테크랜드, 주식회사 다래월드, 델코코, 주식회사 로지션, 세진정보통신, 주식회사 파람, 주식회사 대신알루텍, 주식회사 수성공조, 주식회사 엔이에스, 주식회사 이안엔지니어링, 주식회사 헬스투데이, 주식회사 다산씨엔텍, 주식회사 룩소, 주식회사 거성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정스팜, 주식회사 트리스, 주식회사 긴키테크코리아, 주식회사 라이스클레이 등 34개사가 선정됐다.인증서를 수여받은 이번 34개 기업은 지난 1년간 총 517명을 신규 채용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5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토파즈홀에서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후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특히 주식회사 로지션은 105명을, 주식회사 맥스벨은 무려 41명의 일자리를 최근 1년간 만들었다.인증 기업에게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은 물론 고용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인증기간은 2년으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김진흥 부지사는 기업인들에게 “경기도가 일자리 강국, 일하는 국민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일자리 우수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께서 애써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힘써 달라. 경기도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2018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공고는 내년 2월 있을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
경기중기청, 자동문의고수 이대훈 대표 ‘존경받는 기업인’ 인물동판 수여식
㈜코아드(자동문의 고수) ‘존경받는 기업인’ 인물동판 수여식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한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 업체를 방문, 인물동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이 직접 업체를 방문해 인물동판을 수여하며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지급ㆍ임금인상ㆍ복지 등 성과공유 사례, 기업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올해 10명의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했으며, 경기지역에서는 ㈜코아드(자동문의 고수)와 풍원화확㈜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선정된 ㈜코아드(자동문의 고수)는 화성에 위치한 업력 5년의 산업용 자동문 생산 및 시공 전문업체로 대표가 올해 근로자 임금상승률 15%, 정년폐지 등 ‘구성원이 안정적이어야 오래갈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또 풍원화학㈜는 업력 52년의 표면처리약품 제조업체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근로자에 성과급, 자기계발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업체는 정부정책 참여 시 우대지원하며,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성과공유 문화 확산을 지원받는다.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 우수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사원문보기->
이대훈 자동문의고수 대표·파크시스템스 ‘경제부총리상’ 수상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시스메이트·신시웨이·쓰리에이치 중소벤처·산업·고용노동부 장관상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대전’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중소기업 스마트일자리 대전’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영성과가 우수한 총 21개의 기업들에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자동문 제조·시공 업체인 코아드(자동문의고수) 이대훈 대표는 대상인 경제부총리상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초 신입사원 초봉을 전년 대비 30%이상 올린 4000만원으로 정했다. 정년도 없앴다. 적자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좋은 인재를 모으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파격적 선택이었다.이후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의 수익을 냈다. 이 대표는 “혼자서는 절대로 내지 못했을 성과”라며 “행복한 직장의 환경이 갖춰지다 보니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일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경제부총리상 법인 부문 대상은 파크시스템스가 차지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지난해 33명을 고용했고 올해도 24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크시스템스는 ‘만 60세 정년’ 이후에도 연 단위로 근로계약을 갱신해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적극 나서 심사위원들의 후한 점수를 얻었다.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파크시스템스와 코아드(자동문의고수) 외에 최우수상 3개사, 특별상 12개사, 우수상 4개사 등 총 21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최우수상인 장관상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시스메이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은 각각 신시웨이와 쓰리에이치에 돌아갔다. 시스메이트는 온·오프라인 교육비 및 도서비 전액 지원과 자기관리활동 지원, 내일채움공제와 직무발명보상, 경영성과급과 같은 다양한 성과공유제 등의 사내복지제도를 통해 인식 개선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스마트팩토리사업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품질관리와 공정 개선에 노력한 점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신시웨이는 지난 3년간 매출액의 14.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비율을 기록했으며 R&D연구소 내에 품질관리팀을 운영하고 매 분기 제품 관련 고도화 패치를 개발하는 등 경영혁신을 위해 힘썼다. 쓰리에이치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각각 20명과 26명을 채용하며 35.7%, 37.1%의 높은 신규 채용률을 기록하고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사업 등에 참여하며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한국직업개발원은 31명의 청년 장애인을 고용하고 서울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장애인 적합직무를 개발했다. 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연 3회 성과급 지급과 장년인턴제 등을 도입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조이라이프는 △스마트공장 도입 △자유로운 휴가 △상호 수평적 호칭 사용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끌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의 브릭은 △성과 인센티브 △월세 지원 △장기근속 포상 △사내 스터디그룹 등의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별상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무한정보기술이 수상했다. 무한정보기술은 기업부설연구소와 9건의 특허·저작권 보유를 통한 경영혁신과 일학습병행제와 자격증 취득 시 수당 지급 등을 통한 교육훈련에 앞장섰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단체들이 공동으로 선정한 ‘100대 스마트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도 개최됐다. 스마트 중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워라밸과 복지, 직원성장, 성과공유 등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 특성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사원문보기->
“좋은 일자리의 시작은 경제적 자립과 워라밸 문화부터” 자동문의고수와 함께!
자동문의 고수(코아드), 내일채움공제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지원 적극 활용 업계 최고수준 초봉에 주 4일제도 시범 운영 ..‘청년친화 강소기업’ 1위이대훈 자동문의 고수 대표. Photo @ 코아드 현 정부가 가장 매진하고 있는 정책이 무엇인가를 물으면 “일자리 창출” 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올 겁니다. 많은 기업들이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활용해 고용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더뉴스는 각종 지원 정책들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다른 기업들도 이를 참고해 좋은 인재들을 맞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주]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입사 후 내집 마련을 돕는 기업이 있다면?KB 국민은행의 6월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중위 매매 가격은 8억 3754만원에 달했다. 서울 아파트의 중위 전세 가격도 무려 4억 3009만원. 연봉 3000만원의 직장인이 한 푼도 안 쓰고 13년 동안 모아야 서울에서 전세 살이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3000만원 안 팎의 초봉을 받는 중소 기업 신입 사원들에게 ‘내집 마련’이란 먼 나라 이야기인 셈.특히, 급여가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들은 ‘집’은 고사하고 목돈을 마련하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이다. 50만원 안팎의 월세와 전기, 통신요금, 교통비, 식비 등을 빼고 나면 통장은 어느새 ‘텅장’이 돼 있기 때문. 대기업에 다니지 않는 이상 월세살이에 필요한 보증금조차 모으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인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청년 본인이 3년간 근속하며 600만원만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적립금을 얹어 총 3000만원을 만들어 준다. 산업용 자동문(스피드도어 등) 전문기업인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이 같은 내일채움공제 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꼽힌다.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가입 조건이 되는 임직원 전원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도록 해 빠른 시간 안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아드는 대기업 신입 평균 연봉 수준인 4000만원의 초봉을 지급하고 있다. 청년 재직자가 입사 2~3년 안에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는 게 이대훈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코아드는 정부의 ‘고용촉진 장려금’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들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의 워라밸과 복리후생도 챙기는 중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는 코아드는 정부와 지자체, 각종 기관들로부터 상을 쓸어 담고 있다. 지난해 말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전체 1위)’에 선정됐고, 2018년 11월엔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코아드의 임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과를 즐기고 있다. Photo @ Photo @ 코아드–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어떤 기업인가요?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산업용 자동문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5개 광역시 직영지사 및 현지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6개국 현지법인 및 공장을 구축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특히 대표자와 주주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협력사들도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고 있나요?임직원들이 청년 내일채움공제에 100% 가입하도록 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임직원들의 목돈 마련 창구를 마련해주기 위해 내일채움공제를 적극 권장해 입사 후 짧은 기간 안에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채용을 진행해 기업의 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의 고용촉진장려금을 신청해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규고용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을 지원해주는 이 사업을 통해 임금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의 폭은 넓히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정부지원 혜택을 받은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임직원이 육아휴직 이후 복귀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임직원이 3시간 가량을 단축 근무할 수 있어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여성 직원의 근속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여성관리자의 비율이 높은 회사입니다.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비롯해 출산장려금 지급과 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여성 정책을 펼치고 있고, 지난해엔 ‘경기도 여성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정부의 고용 지원 사업 외에 회사의 복리후생 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고용노동부가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1300개 회사(대기업 포함)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육아휴직, 내일채움공제 가입률, 평균 임금 등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입니다.코아드(자동문의고수)의 신입사원이 받는 초봉은 동종업계 상위 10%에 속하는 4000만원입니다. 코아드의 청년 재직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내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대훈(오른쪽) (자동문의고수 대표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및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Photo @ 코아드 특히 내일채움공제는 물론이고 휴가비 지원, 전 임직원 실비보장보험 지원, 평생직장 프로그램 등 대기업 못지않은 복리후생 제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사망하거나 중증장애가 발생하면 자녀가 만 20세가 될 때까지 사고가 발생한 시점의 월급을 지급하는 제도도 있고, 만 37세 이상 임직원 부부들에게 연 1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합니다.또,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들도 있습니다. 먼저 매월 첫째주 금요일은 ‘부부의 날’로 지정돼 단체 휴가를 떠납니다.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코아드는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월 1회 주 4일제도 시행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임직원들의 워라밸 문화를 확산시켜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생각입니다. – 끝으로 고용 지원 사업의 부족한 점이나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으신지요?고용촉진장려금은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하지만,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평균 5명이 넘는 인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추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면 일자리가 더 많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또 자체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주 4일제는 정부의 지원 사업에 해당하지 않아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선도적으로 주 4일제를 도입한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마지막으로 현재 최대 2년인 육아기 단축근무의 기간도 5년까지 늘렸으면 합니다. 육아휴직은 당연히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정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육아휴직 사용자도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기사원문보기->
초봉 4천만원 자동문의고수…“좋은 회사보다 좋은 직장이 목표”
이대훈 자동문의고수(코아드) 대표가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본사 공장에서 2층으로 올라가고 있다. 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자동문의고수)의 이대훈 대표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경영 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게 선정 이유다.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2018년엔 여성가족부의 ‘가족 친화 기업’ 인증, 고용노동부의 ‘인재 육성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2014년 설립 이래 의미 있는 상을 많이 받았다. 동시에 매년 20% 이상 성장을 하면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타이 등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세우는 등 빠르게 커가고 있다. 이 대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좋은 회사보다는 좋은 직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경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볼 때 괜찮은 회사가 아니라 먼저 직원의 입장에서 좋은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직원이 만족하지 못하는데 무슨 수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이 대표와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코아드 본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 경영 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점을 평가받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는데 경영 성과를 어떻게 공유하고 있나? “회사 설립 때부터 직원들의 급여와 복지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신입사원 초봉이 학력에 상관없이 4000만원이다. 그리고 매년 회사 이익의 1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정부에서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라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35살 미만 청년이 2년 동안 300만원을 적립하면 회사와 정부의 지원을 더해 1600만원, 3년 동안 600만원을 적립하면 3000만원을 수령한다. 우리 회사는 100% 가입했다. 부부 동반 건강검진,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회사에서 실비보험 100% 지급, 근속연수 3년 이상 직원들에게 국민연금·퇴직연금과 별개로 노후연금 추가 납입, 직원이 교통사고 같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쳐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배우자가 60살이 될 때까지, 자녀는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현재의 급여를 계속 지급하는 제도들을 취업규칙에 명문화했다. 그냥 말로 하면 회사 사정에 따라 도중에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에서 취업규칙에 담았다. 이 밖에도 이런저런 복리후생 제도들이 많은데 그런 점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 ― 신입사원 초봉 4000만원은 언제부터 시행했나? “2017년 시무식 때 2018년부터 우리 회사를 적어도 초봉 4000만원 이상 받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초봉이 3000만원이었다. 신입사원 월급을 인상하면 나머지 직원들 월급도 올려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평균 30% 정도 오르는 것이다. 기업 입장에선 큰 부담이다. 직원들에게 내 능력만으로는 안 되니 다 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해 내년에 꼭 그렇게 만들자고 했고 2018년도 1월부터 초봉을 4000만원으로 했다. 급여를 인상한 뒤 처음 4~5개월은 적자가 났다. 하지만 점차 개선되었고 연말에는 오히려 전년도보다 더 큰 이익이 났다. 서로 믿고 의지한 결과다.” ― 4000만원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신입사원이 초봉을 4000만원은 받아야 자립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급여에 더해 성과급과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합치면 5000만원 정도 된다. 저는 한달에 250만원을 저축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항상 얘기한다. 그래야 3년 동안 7000만~8000만원 정도 저축할 수 있다. 그러면 정부의 ‘생애최초 주택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아 분당이나 일산은 안 되지만 수도권에 25평짜리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다 그렇게 하고 있다.” 이대훈 코아드 대표가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본사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급여에서 학력 차이를 두지 않고 있나? “우리 회사는 처음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했다. 학벌, 성별, 나이를 가지고 차별하지 않는다. 입사 지원자들이 외국 대학 졸업, 서울 소재 대학 졸업, 지방 대학 졸업, 전문대 졸업, 고등학교 졸업 등 다양한데 그런 걸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지원자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적성이 우리 회사와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한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본다. 진정한 블라인드 채용은 채용 때뿐 아니라 채용 이후에도 급여와 인사에서 차별이 없어야 한다. 블라인드 채용을 해놓고 고졸이라고 한직으로 보내면 안 된다. 채용 이후에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 지원자가 많겠다. “2018년부터 200 대 1이 넘었다.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 초봉 4000만원이 알려진 다음부터인가? “그렇다. 하지만 그 전에도 30 대 1, 40 대 1 수준은 됐다.” ― 올해는 몇 명을 채용하나? “우리 회사는 2~3월에 상반기 공채, 8~9월에 하반기 공채를 한다. 올해는 30명 정도 채용할 계획이다.” ― 전체 직원이 몇 명인가? “국내에 50명, 5개 해외 현지법인에 현지인 75명이 있다.” ― 현재 50명인데 30명을 채용하면 60%가 늘어나는 건데. “그 전에는 20명에서 35명, 그 다음엔 35명에서 50명, 이렇게 현재 인원의 50% 정도씩 매년 채용했다. 우리 같은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 ― 매출액이 얼마나 되나? “지난해 국내 100억원, 해외 법인 50억원, 전체 150억원이었고 순이익은 13억원이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 순이익은 30% 증가했다. 올해도 작년보다 매출 20%, 순이익 30% 증가가 목표다. ― 블라인드 채용의 장단점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다. 실제로 효과가 있나? “전체 합격자의 20% 정도가 고졸 출신인데 일을 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 학벌은 일종의 선입견이라고 본다. 저는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특히 취업 준비생들이 선망하는 대기업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기업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 입시 문제나 사교육 문제 등이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다. 대기업들이 학벌을 따지지 않으면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생긴다.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발전시키면서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 블라인드 채용은 문재인 정부 들어 그것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코아드는 상당히 일찍 시작했다.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저는 창업을 하기 전에 아이티(IT) 기업에서 15년 직장 생활을 했다. 금수저도 아니고 어디서 투자를 받은 것도 아니다. 창업할 때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직원의 마음으로 직원의 입장에서 회사의 모든 정책을 판단하기로 했다. 경영자들 가운데는 2세 경영인도 있고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아 창업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우리 회사 복지가 다른 회사들과 차별성을 갖게 된 것 같다. 보여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직원들이 진짜 원하는 복지다. 한 예로 우리 회사엔 평일에 ‘부부 데이트의 날’이 있다. 제가 직장 생활을 할 때 아이를 키우니까 주말에 쉬어도 쉬는 게 아니더라. 부부가 결혼한 뒤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 가지 않으면 둘 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 진짜 휴일이 되려면 평일에 쉬어야 한다. 그래서 부부 데이트의 날을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직원들이 정말 원하는 게 뭘까에 관심을 갖고 복지 제도를 하나씩 만들기 시작했다. 다른 회사들을 벤치마킹하고 따라한 게 아니다.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우리 직원들에게 물어봤고 직원들도 필요하다고 하면 하나씩 만들었다.” 이대훈 코아드 대표가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본사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직원들에게 임금을 올려주고 좋은 복지 제도를 시행하려고 할 때 늘 나오는 얘기가 경영상의 부담이다. “주변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을 만나 우리 회사 애기를 하면 모두 좋다고 하신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가서 ‘우리도 초봉을 4000만원으로 하겠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먼저 회사 이익을 늘려야 한다, 그러면 늘어난 이익으로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맞는 순서가 아니라고 본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데, 급여를 먼저 인상하고 거기에 맞게 우리 모두 회사를 키워나가자고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 하지만 기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 있다. 동종업계에서 혼자 급여를 올리면 제조 원가가 높아져 경쟁력을 잃지 않는가? “저도 그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먼저 직원들과 회사의 모든 상황을 공유했다. 급여를 올리면 적자다, 적자가 나겠지만 내가 앞장설 테니 다 같이 우리 회사만의 경쟁력을 만들자고 했다. 제조 원가는 올라가는데 판매 가격은 올리기 어렵다면 이 부분을 상쇄할 만큼의 경쟁력이 필요하다.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해서 우리 회사만의 경쟁력을 만들어갔다.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으면 우리 회사도 다른 데처럼 어떻게 하면 원가를 줄일지, 어떻게 하면 물건을 많이 팔지에 치중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는 크지 않다. 부서별로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강구했고 전 분야에 걸쳐 경쟁력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원가를 줄이거나 판매를 늘리는 데 집중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과를 냈다. 경쟁 회사와 격차를 벌리고 회사가 더 확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 2014년 창립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을 했다. 가장 큰 비결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제가 잘한 것은 직원 복지라든가 이런 거고, 회사의 성장은 직원들의 성과다.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직원들이 각자 자기 분야에서 성실히 일하고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인 결과다. 두가지가 ‘상승 효과’를 발휘했다.” ― 6년이면 긴 시간은 아니다. 관건은 ‘지속 가능성’인 것 같다. “맞다. 그래서 직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당장 올해 이익을 내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하게 만드냐는 점이다. 처음에도 당장 먹고 사는 게 바빴지만 돈 벌었다고 다 쓰지 않고 계속 유보금을 만들어가면서 회사의 발전을 준비했다. 3년차 되던 해부터 모델 다변화를 했고 해외 진출을 했다. 국내 시장 규모로는 한계가 있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또 지금은 이후의 상황을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존에 하던 대로 해도 당장은 문제가 안 되겠지만 2~3년밖에 가지 못한다. 우리 회사뿐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다.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어가고 있다. 시장의 변화 트렌드를 잘 읽어내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 보통 중소기업이 시장을 개척해서 시장 규모가 커지면 대기업들이 진출을 한다. 자동문 시장은 어떤가? “제가 창업하기 1, 2년 전인 2012년과 2013년에 대기업 2곳이 자동문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둘 다 실패했다. 대기업은 규격화된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데 유리하다. 그런데 자동문은 종류가 너무 많다. 우리가 흔히 보는 유리 자동문도 있고 산업용도 있고 물류용도 있다. 규격을 만들기 어렵다. 전부 비규격이고 옵션이고 현장마다 공사 방법이 다 다르다. 자동화를 통해 대량생산을 할 수 없는 업종이다. 그래서 사업자가 엄청 많다. 유리 자동문 업체만 전국에 500개 된다. 생산, 설치, 사후관리 업체가 다 따로 있다.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시공, 사후관리 전체를 다 하는 토털 솔루션 업체는 우리밖에 없다. 대기업이 들어와도 우리 회사는 경쟁력이 있다.” 이대훈 코아드 대표가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본사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역대 정부들이 중소기업 육성을 중요한 국정 과제로 삼아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렵다.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제가 학자들처럼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어서 기업을 경영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얘기하겠다. 좀 다른 시각일 수 있는데 중소기업이라는 용어부터 바뀌어야 한다. 인식의 문제다. 대기업은 큰 대자를 쓰고 중소기업은 작을 소자를 쓴다. 이렇다 보니 중소기업은 뭔가 안 좋은 건 다 갖다 놓은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한다. 용어가 주는 나쁜 이미지가 있다. 규모나 매출로 기업을 평가하는 건 옳지 않다. 실제 안을 들여다봐야 한다. 그래서 용어를 전문기업, 특화기업, 혁신기업, 챌린지 기업, 이렇게 써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유명 기업들 중에 대기업이 아닌 기업이 많다. 우리 회사도 대기업으로 가는 게 목표가 아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자동문 하면 코아드를 떠오르게 하는 전문기업이 목표다. 정부 정책도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전문기업, 특화기업을 위한 정책으로 가야 한다.” ―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 “중소기업이 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제일 중요하다. 대부분의 중소기업 정책이 금전적 지원이다. 그러나 같은 재원으로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환경 조성을 해주는 게 지속 가능한 지원이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창업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게 공장을 세우는 일이었다. 목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임대료 부담도 크다. 정부가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무상으로 부지를 빌려주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에도 그런 정책을 펴줬으면 한다. 그게 안 되니까 중소기업들이 대중교통도 없는 곳에다 공장을 짓는다. 청년들이 거기까지 어떻게 다니냐며 중소기업을 외면하는 이유다. 대중교통이 있는 수도권에 중소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면 중소기업은 인력난, 청년은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규제 완화도 그렇다. 대기업들은 자기 분야 규제에 대해 정부에 얘기하고 협상할 힘이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까 목소리가 분산된다. 문제는 규제 가운데 올바른 규제가 아닌 게 많다. 한 예로 저희가 해외 법인을 하는데 외국인 직원들을 기술자로 키우는 게 중요하다. 기술자 한 명 가르치는 데 2년 걸린다. 한국 직원들이 가서 교육할 수 없다. 현지에서 직원을 뽑아 한국에 데려와서 기술연수를 시켜야 하는데 기준이 아주 까다롭다. 중소기업이 지킬 수 없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안에 통역사가 있어야 한다. 한 예로 인도네시아 직원을 데려오려면 인도네시아에서 3년 이상 거주하고 인도네시아 어학연수 증명서가 있는 정규직 통역 직원이 있어야 한다. 요즘 인도네시아 직원을 인도네시아 말로 가르치지 않는다. 베트남 말로 베트남 직원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다 영어로 한다. 그런데 규제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관광비자로 들어와 1주일 배우고 돌아간다. 이렇게 해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해외로 기술을 가지고 나가 시장을 개척할 수가 없다. 대기업들은 창구가 있어 규제를 풀 수 있지만 전국에 산재해 있는 중소기업들은 그렇지 못하다. 중소기업들을 위해 팔을 겉어붙이고 잘못된 규제들을 찾아내서 개선해보자고 하지 않으면 어렵다.” ― 앞으로 이것만은 꼭 하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작년 8월부터 ‘자동문 무료 설치 캠페인’을 하고 있다. 회사가 재료를 부담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를 한다. 실제로 해보니까 자동문이 필요한 곳이 너무 많더라. 사연을 공모했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연이 접수됐다. 장애인 시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 이번달에도 20곳 넘게 신청이 들어 왔다. 첫 번째 자동문을 설치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 자동문은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곳씩만 설치해주고 있는데 앞으로 두 곳, 세 곳으로 확대하고 코아드가 존속하는 한 영원히 할 계획이다. 사업적으로는 코아드를 전 세계에서 자동문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 만드는 게 목표다.” ― 질문이 늦었는데 코아드가 무슨 뜻인가? “컨비니언스 오토도어다. 편의점을 컨비니언스 스토어라고 하지 않나. 사람에게 편리한 자동문이 코아드다.”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취약 복지시설 자동문 무료기증 캠페인 지속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매달 임직원이 취약복지시설을 찾아 자동문 무료설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 있다.㈜코아드(자동문의고수) 임직원들이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예지원을 찾아 자동문 2대를 지원하고 설치봉사를 진행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코아드는 지난해 9월부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자동문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경기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오고 있는 가운데, 매달 도내 취약 복지기관 및 시설 1곳을 선정해, 자동문을 설치해 소외계층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12일에는 장애인거주시설 예지원(김포시 월곶면 위치)을 방문해 비접촉 센서 자동문 2대를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예지원 관계자는 “기존 여닫이 문은 장애인들에게 사고의 위험성과 불편함이 있었는데, 자동문 설치로 인해 시설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코아드(자동문의고수)의 자동문 지원사업은 매월 1회 누리집을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선정해 진행될 계획이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복지현장을 찾아 자동문을 설치하고 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설치된 자동문은 매달 경기사랑의열매에 직원들의 이름으로 기부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복지시설 자동문 무료기부
코로나19등의 다양한 이슈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노력하는 기부 기업이 있다.㈜코아드(자동문의고수) 직원들이 남양주 다산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자동문 설치 지원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업용자동문인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부터 주차장 차고문과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을 제조, 설치해주는 코아드가 한 예이다.㈜코아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작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함께 여는 자동문’ 무료 자동문 설치 캠페인을 펼치며, 매월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시설에 자동문을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설치해줌으로서 안전사고 위험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27일에는 임직원들이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남양주 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12, 13번째 자동문을 설치하는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자동문 설치 지원을 받은 기관 관계자는“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휠체어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이 일평균 5~60명으로 무거운 철문을 열고 닫는데 문제가 많았다. 제한적인 예산으로 자동문 설치가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로 설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13호점 기부자인 (주)코아드 임직원 한호중 팀장은 “자동문이 필요한 곳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편하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의고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자동문 무료 설치 지원
코아드가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에 참가했다(사진. 코아드). 스피드도어 고속자동문 전문 기업 코아드(COAD)가 지난 8월 19일(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를 찾아 무료 자동문 설치가 진행되는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아드는 자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받으며, 사연이 채택된 곳을 방문해 월 1회 임직원이 직접 자동문을 설치하고 임직원의 이름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사업은 의미 있는 시작과 함께 자동문이 필요한 많은 곳에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경기공동모금회,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 실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자동문 제조·시공업체 ㈜코아드(자동문의고수)와 함께 김포하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 기존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사연을 접수받은 뒤 대상 시설을 선정, 월 1회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자동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의 기관 및 단체들에 관심을 갖고 자동문 설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원문기사보기->
업계 유일 자동문가격비교플랫폼 자동문의고수, ‘무료자동문설치지원’ 눈길
주식회사 코아드(자동문의고수)는 30일 사회복지시설 등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하는 재능기부 활동인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코아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받은 뒤 선정 과정을 거쳐 자동문을 설치한 임직원의 이름으로 재능기부되는 방식으로 월 1회씩 진행된다.특히 협회에 등록된 시설만이 아닌,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면 사연 접수를 통해 장소를 불문하고 자동문 설치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에서 진행됐으며, 기존의 미닫이문을 제거하고 자동문을 설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내방할 수 있게 됐다.김호태 코아드 상무이사는 “우리 직원들이 가장 잘하는 자동문으로 재능기부를 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니 많은 사연 접수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주식회사 코아드(COAD)는 사업용자동문인 스피드도어와 오버헤드도어, 유리자동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문을 직접 제작·설치하는 국내 유일 국산브랜드로 업계 유일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자동문 분야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기사원문보기->
단양장애인복지관, 자동문의고수에서 자동문 무료설치 지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자동문의고수(대표 이대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으로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 1층 물리치료실에 자동문을 설치했다. 기사원문보기->
자동문가격비교플랫폼 자동문의고수, ‘함께 여는 자동문’ 재능기부 진행